군포시 광정동 소재 바른길어린이집 원장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되면서 6월25일 이 원장이 동석한 회계교육에 참석자 어린이집 원장 등 11명에 대해서도 감염 우려가 커졌으나 다행히 검사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

 

당시 현장에서 바른길 어린이집 원장과 (군포62번 확진자) 함께 교육받은 8명의 관내 어린이집 원장들과 강사 2명 전원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한편 군포59번 확진자인 25세 여성 의왕시 포일동 소재 키즈빌어린이집 교사에서 시작된 최근 군포.안양.의왕 확산은 엄마(62번).동생은 물론 안양 주영광교회 신도 등 18명에게 감염 시킨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노경범기자(gunpo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