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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멘트벽돌담장에 그리는 아름다운 벽화

 이용태

 2012-11-19 오후 3:27:00  3990
- File 1 : 2012111915274.JPG  (2 MB), Download : 485

 

 

 

시멘트벽돌담장에 그리는 아름다운 벽화

 

  군포시 둔대동 초입구에는 '둔대경로당' 간판과 함께 '둔대농악보존회' 간판이 나란히 걸려 있는 외딴 회관건물이 있다.

11월 17일 토요일을 틈내어 수리고등학교의 '방과 후 특기 적성 미술실기반' 여학생 김채영 외 20명이 인솔교사 두 명(홍성욱 교사, 최신혜 교사)과 함께 경로당회관 앞쪽과 좌우로 둘러 있는 낮은 시멘트벽돌담장에 예쁜 벽화를 그리고 있었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오전부터 시멘트벽돌담장에 기초적인 바탕페인트를 하얗게 칠하고 난 다음 일단 방에 모여앉아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면서 벽화의 도안을 구상하고 스케치하느라 분주하였다. 둔대농악보존회를 상징하여 농악의 모습을 주로 그리고 그 좌우로는 농악과 관련된 모내기와 길쌈 모습을 그려 넣기로 하고 팀을 3파트로 나누어 오후부터는 서로 즐겁게 상의하면서 사뭇 진지하게 작업을 시작하였다.

  특히 좌측의 길쌈 그림은 사람모습이 아니라 해학적으로 십이지(十二支)의 동물들이 길쌈하는 모습으로 그려 넣어 즐거움을 한층 더해주었다. 농악모습 벽화의 우측으로는 모내기의 그림을 그려 농악과 모심기 모습이 어우러진 농경사회의 옛 모습을 보여줘 흥겨움을 더했다.

  수리고등학교 1학년 김해영 학생의 자발적인 요청으로 군포문화원 문희경 사무국장이 전반적인 준비를 돕고 비용은 참가 학생들이 일부 부담하고 부족한 비용은 둔대농악보존회(회장 김민재)에서 협찬한다.

  "김해영학생의 간곡한 요청이 갸륵해서 앞으로도 몇 번 더 벽화그리기의 기회를 가질 생각입니다" 문희경 사무국장의 말이다. "처음 담장에 그려보는 벽화 그림이라서인지 학생들이 많이 흥미로워하고 열심히 임하는 모습이라서 더욱 자랑스럽습니다." 바람이 몹시 차가운 길가 평상에 앉아 열심히 물감배합을 돕고 있는 인솔교사의 학생들에 대한 칭찬이 대단하다.

  마을의 입구이면서 수리산 등산로를 옆에 끼고 있는 길이기도 해서 많은 사람이 왕래하는 보도 겸 자동찻길 옆에 시멘트벽돌로 쌓은 볼품없는 낮은 담장이 학생들의 고운 손길에 의해 예븐 그림 있는 담장으로 변신하여 삭막했던 주위가 한층 아름다워지고, 매일 경로당에 드나드는 어르신들의 한결 흥겨워할 모습과 오고가는 사람들이 즐거워할 마음에 대한 기대가 자못 크다.

이용태 시민기자

(군포 시니어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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