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후보예정자의 인지도 여론조사 등에 관한 질의회답

【 문 】2008. 4. 9. 실시되는 제18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아래 내용을 가지고 (주)엑스엠에스의 주관으로 전화(문자메시지)를 이용하여 선거운동기간 전에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것이 합법적인지 질의합니다. 설문조사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로 본 여론조사의 결과는 공표 또는 보도되지 않으며, 단지 내부적으로 참고하기 위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여기는 모바일 전문 여론조사기관 (주)XMS입니다.  제18대 총선과 관련하여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귀하의 응답이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총 3문항).  문항 설문 답변 번호를 순서대로 답장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예 : 3, 3, 3) 〔설문1〕선생님께서는 ○○시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당 ○○○   예비후보를 알고 계십니까?   1) 안다.   2) 모른다.   3) 잘 모르겠다. 〔설문2〕 선생님께서는 ○○시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당 △△△   예비후보를 알고 계십니까?   1) 안다.   2) 모른다.   3) 잘 모르겠다. 〔설문3〕선생님께서는 ○○지역 국회의원선거에 ○○당 후보로 ○○   ○, △△당 후보로 △△△이 출마한다면 어느 후보를 찍으시겠습니까?      1) ○○○   2) △△△   3) 잘 모르겠다.   답변에 따른 문자발송비용은 무료입니다.    〈설문안내〉   - 본 설문조사는 (주)XMS에서 진행하는 것입니다.   - 답신 기한은 수신후 24시간이며 개인 비밀이 철저히 보호됩니다.   - 문의전화는 02-6085-7731 (주)XMS

    □ 설문조사 내용

(2008. 3. 4. 주식회사 엑스엠에스 유지승 질의)

【 답 】귀문의 경우 특정 예비후보자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하여 필요이상으로 자주하거나 통상의 표본크기를 벗어나 여론조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면「공직선거법」제108조의 규정을 준수하여 하는 것은 무방할 것임.

(2008. 3. 7.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회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