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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전 강도상해, 칼로 찌른 범인은 이학영 아니다”
인조강도 공범 차성환씨 군포방문, 해명나서…진위여부 주목
[2012-04-11 오후 2:27:00]
 
 
 

군포시 국회의원 선거에서 최대 이슈로 등장한 기호2번 민주통합당 이학영 후보의 ‘강도상해죄 3년6개월 전과’와 관련 “33년전 동아건설 최원석 회장 자택에 침입했을 당시 경비원을 칼로 찌른 사람은 이학영 후보가 아니라 본인”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된다.


'남조선 민족해방전선 준비위원회'(남민전) 사건에 가담해 10여년을 복역했다는 차성환(58. 부산)씨는 지난 4월 4일 군포를 방문, 몇몇 언론과 기자회견을 갖고 최원석 전 동아건설 회장의 집을 터는 과정에서 경비원을 찌른 진범이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한겨레>,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차성환씨는 "당시 언론에는 우리가 담을 넘어 들어가 경비원을 수차례 찔렀다는데, 우리는 선물 배달을 가장해 대문으로 유유히 들어갔고 경비원을 한 차례 찔렀습니다. '도망가자'고 이 후보에게 외쳤는데 이 후보가 이를 듣지 못하고 남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 고 밝혔다.


다음은 <한겨레>, <뉴시스> 보도 요약본.


그는 당시 준비했던 흉기가 과도였다고 했다. 일부 언론에는 산악용 칼도 등장했지만, 그는 과일 깍는 칼이었다고 기억했다.


그는 이후 6개월여 만에 남민전 사건으로 체포됐고, 당시 현장에서 도망하다 경찰에 붙잡힌 이 후보는 강도·상해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었다. 이 후보는 1심 선고를 받던 날 다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차성환씨는 나중에 경찰에 붙잡힌 뒤 자신이 경비원을 찌른 진짜 범인이라고 진술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했다. 이미 1심 판결까지 마쳤고, 사건을 뒤집으면 문책을 당할 수 있어 수사관이 묵살했다는 것.


“그때 나와 이학영씨가 현관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경비원이 제지했고 제압이 안 돼 이씨가 경비원과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내가 가지고 있던 과도로 경비원을 찔렀고 이어서 바로 집에서 빠져나와 피신했다”고 말했다.


당시,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힌 이학영씨는 강도상해죄로 구속됐으며 이어 같은해 12월 남민전 사건으로 사건이 병합돼 재판을 받고 실형을 살았다.
그 해 10월 체포된 그는 10여년 동안 복역하면서 이 후보와 만날 수 없었고, 이런 사실을 가슴에 묻고 30여년을 살았다고 했다.


차성환씨는 "이 후보가 '동지애'로 30여 년을 가슴에 묻고 살았던 진실"이라며 "그동안 부산에 있어서 사정을 잘 몰랐는데 이 후보가 이 사건으로 곤욕을 치른다는 얘기를 듣고 참을 수가 없어 상경했다"고 말했다.


당시 흉기로 경비원을 찌른 것은 자신이었는데, 경찰에 붙잡힌 이 후보가 모든 것을 뒤집어 쓴 채 5년여 를 복역하고 지금까지도 이 사실을 덮고 있다는 게 차성환씨의 주장이었다.

 

그러나 이같은 차성환씨의 뒤늦은 증언에 대해서는 그 진정성을 의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 후보가 박정희 정권의 유신독재에 항거한 남민전 사건에 연루되기 전에 단순 강도상해죄로 3년6개월형을 선고 받았고 이미 이 문제가 논란이 된 금년 1월 통합민주당 전당대회 등 진실을 밝힐 수 있는 기회는 많았는데, 국회의원 선거를 불과 1주일 남기고 증언을 했기 때문이다.


광정동에 거주하는 A씨(48)는 “이학영 후보와 차성환씨가 말로만 주장할 것이 아니라 79년 사건기록과 판결문 등을 공개해 모든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군포신문 제612호 2012년 4월 9일(발행)~2012년 4월 11일>

임창희기자(gunp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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