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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함진규 정책위의장이 6월 9일 최진학 군포시장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자유한국당 최진학 군포시장 후보는
6월 9일 19시 산본로데오거리 원형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20년간 시장을 준비해온 최진학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자유한국당 군포지역 후보 전체가 모여 진행한 이날 유세에는 500여명의 지지자와 시민이 모여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하는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다.
이 자리에서 최진학 군포시장 후보는 “도심복합개발을 통해 군포의 도시 브랜드를 만들겠다”며 “산본천복원, 국철지하화, 스카이마크시티 조성, 금정역세권개발로 금정역 일대를 도시의 랜드마크를 만들어 누구나 부러워 할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이번 선거는 지역의 일꾼을 만드는 선거이므로 20년간 준비해온 저 최진학에게 일 할 기회를 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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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일을 4일 남겨둔 6월 9일 최진학 군포시장 후보를 비롯 자유한국당 지방선거 후보들이 산본로데오거리에서 합동유세를 벌이며 지지를 호소했다. |
이날 합동유세에는 함진규 자유한국당 함진규 정책위의장이 지원에 나서
“3선 시의원과 경기도의원을 역임하면서도 학구열을 불태운 최진학 후보야 말로 군포를 살릴 확실한 군포시장감이다”며 “이는 선거공보물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최진학 후보가 군포시장에 당선되면 중앙당 차원에서 정책, 재원 할 것 없이 확실히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연사로 나선 다른 지지자들도 “민주당 일당 독주를 막지 못하면 민주주의도 사라지고 지방자치도 무너진다”며 “군포에서는 꼭 최진학 후보를 당선시키자”고 열변을 토하기도 했다.
<군포신문 제776호 2018년 6월11일~6월13일 1면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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