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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희 군포시장 당선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군포 만들어가겠다"
60% 육박하는 높은 지지율로 당선
[2018-06-14 오전 12:49:00]
 
 

한대희 군포시장 당선자와 부인 허영미 여사가 군포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한대희 후보가 새로운 군포시장에 당선됐다. 어제(613)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군포시장은 더불어민주당 한대희 후보가 14010분 현재 50%정도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60%에 육박하는 득표율로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한대희 후보는 어제 저녁 11시경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당선축하연에서 "이번 승리는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군포시민의 승리이다""시민의 뜻을 잘 받들어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군포를 만들어나가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전국적으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군포에서도 시장에 이어 도의원과 시의원 모두 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도의원은 정윤경, 정희시, 김미숙, 김판수 후보가 당선됐고 시의원은 이우천, 성복임, 이길호, 이견행, 김귀근 등 지역구 후보와 신금자 비례대표 후보가 모두 당선됐다.

 

한대희 군포시장 당선자와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시의원 당선자들이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다.

 

특히 1-가 성복임, 1-나 이길호 후보가 출마한 군포나선거구(군포2, 대야동)에서는 민주당 두 후보 모두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한 지역구에서 복수공천 받은 후보가 동반 당선되는 일은 군포시 지방선거 역사상 최초의 일이다.

 

자유한국당은 시장, 도의원 당선자는 배출하지 못하고 시의원은 장경민, 이희재, 홍경호 3명만 배출하는데 그쳤다.

 

바른미래당은 시장, 도의원, 시의원 모두 배출하지 못했다.

 

경기도의원은 군포1선거구(군포1동 산본1동 금정동)에서 현 도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정윤경 후보가 22,664(68.3%)로 자유한국당 박은숙 후보 10,497(31.7%)를 제치고 당선됐다.

군포2선거구(군포2동 대야동)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정희시 후보가 23,129(67.4%)를 획득해 자유한국당 신운용 후보(8,299, 24.2%)와 바른미래당 김옥자 후보(2,904, .5%)를 따돌리고 재선의 영광을 안았다.

군포3선거구(산본2동 궁내동 광정동)에서는 공직선거에 처음 출전한 군포시약사회장 더불어민주당 김미숙 후보가 28,352(70.0%)를 얻어 12,161(30.0%)를 획득한 자유한국당 홍승현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군포4선거구(재궁동 오금동 수리동)에서는 시의원3선과 시의장을 역임한 더불어민주당 김판수 후보가 24,098(72.9%)로 자유한국당 박규현 후보 8,972(27.1%)를 누르고 당선의 영예를 차지했다.

각 선거구별로 2명씩 뽑는 군포시의회의원 선거는 가~라 선거구별 민주당과 한국당이 각각 1명씩 당선될 것이라는 세간의 예측을 깨고 민주당이 유일하게 복수공천한 나선거구에서 성복임, 이길호 두 후보 모두 당선돼 민주당 압승의 결정판을 보여줬다.

 

군포시의원 가선거구(군포1동 산본1동 금정동)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우천 후보(20,16961.3%)와 자유한국당 장경민 후보(9,45728.7%)가 당선됐다. 바른미래당 배혁기 후보는 3,269(9.9%)를 얻어 3위를 차지했다.

 

나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1-가 성복임 후보(14,69143.4%)1-나 이길호 후보(9,89429.2%)가 자유한국당 백영자 후보(6,59319.5%) 바른미래당 박노식 후보(2,652, 7.8%)를 제치고 동반 당선됐다.

 

 

다선거구(산본2동 궁내동 광정동)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견행 후보(25,09562.6%)와 자유한국당 이희재 후보(9,61824.0%)가 바른미래당 유홍곤 후보 3,354(8.4%) 무소속 황우연 후보 2,044(5.1%)를 따돌리고 당선됐다.

 

라선거구(재궁동 오금동 수리동)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귀근 후보(19,21858.5%)와 자유한국당 홍경호 후보(7,90024.0%)가 각각 12위를 차지하며 당선됐고 바른미래당 박미숙 후보는 5,74617.5%에 그쳐 3선을 달성하지 못했다.

 

1명을 선출하는 군포시의원 비례대표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91,001(64.4%)를 받아 군포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출신인 신금자 후보가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자유한국당은 34,025(24.1%), 바른미래당은 16,324(11.5%)를 받는 데 그쳐 이경옥 후보와 임미나 후보는 시의회 입성에 실패했다.

 

한편 이번 6.13지방선거에는 군포시 총인구 282,248명 중 선거권을 갖는 유권자수가 228,999명이었으며 144,556명이 투표에 참여해 63.12% (전국평균 60.2% 경기도 평균 57.8%)로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

 

<군포신문 제777호 2018년 6월21일~6월30일 1면보도>

군포신문(gunp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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