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로 경기도에서 열리는 ‘제17차 IFOAM 세계유기농대회’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성공적 개최를 다짐하는 결의대회가 6월 20일 오후 2시 남양주 체육문화센터 일원에서 열렸다.
김문수 도지사 및 박준영 전남도지사, 이석우 남양주시장, 조현선 환경농업연합회장 외 유기농 생산자 및 소비자단체, 세계유기농대회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대회에 참석했다.
제17차 IFOAM 세계유기농대회는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남양주 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리며 유기농 학술대회 및 IFOAM총회,세계유기농박람회, 마켓페스티벌 등의 부대행사와 공연 및 전시·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제571호 2011년 6월 23일(발행) ~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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