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보건소는 건강행태개선을 통한 시민의 건강증진 도모와 규칙적인 운동실천율을 향상하기 위해 ‘2011년 생활터 야간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보건소는 시간적 제한으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직장인과 운동부족으로 비만이 증가하고 있는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해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야간 운동교실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야간 운동교실은 오는 6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월·수·금 주3회씩 총50회 에 걸쳐 금정동 제일공원과 수리동 양지공원 2곳에서 저녁 7시 30분과 8시에 각각 1시간씩 운영될 예정이다.

<제566호 2011년 5월 19일(발행) ~ 5월 25일>

군포신문(gunpo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