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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깨끗한 군포’ 전국 홍보 성과
4회 대통령기 전국게이트볼 대회
[2006-09-21]
 
 
 


 

생활체육대회 중 유일하게 대통령기로 치러지는 제4회 대통령기 전국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군포에서 개최됐다.
군포시가 후원하고 국민생활체육 군포시게이트볼연합회(회장 김종하)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ㆍ도에서 160여개 팀 1,400여명이 참가했다.


13일 저녁 리터스클럽에서 열린 대표자회의에서 우의를 다진 선수단은 14일 오전 군포시 시민체육광장에서 윤재만 선수, 이금자 심판의 대표선서를 시작으로 이틀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20개 코트에서 남자부, 여자부, 혼성부 파트로 나눠 예선리그전을 치른 후 본선에 오른 80여팀이 15일 본선 토너먼트에 참가했다.


이날 대회에서 종합우승은 서울특별시, 준우승은 충청북도가 차지했다. 남자부 우승은 서울 영등포팀, 여자부 우승은 대구 달서팀, 혼성부 우승은 충북 청주팀에게 돌아갔다.
시 관계자는 “대회를 통해 타 시도에 군포를 알리고, 실질적인 경제소득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대회를 유치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대회에 참가한 16개 선수단 중 서울, 인천 등 수도권을 제외한 다른 시ㆍ도 선수단 95%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군포를 처음 알았다고 답변했으며 이들 대부분은 군포의 첫 이미지를 ‘아담하고 맑은 도시’, ‘깨끗하고 조용한 도시’라고 말했다.


또한 첫날 1,000여명(서울ㆍ인천 제외) 선수ㆍ임원진들이 군포에서 숙식을 해결했으며, 둘째 날에는 약 600여명이 군포에 머물렀다.
김종하 회장은 “원래 게이트볼은 남녀노소의 구분이 없는, 손자와 함께 즐기는 가족 스포츠이다. 게이트볼의 대중화로 군포를 널리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이문신 기자


 

 

[ 게이트볼 ]
 
T자형 스틱으로 볼을 쳐서 경기장 내 3곳의 게이트를 차례로 통과시킨 다음 골폴에 맞히는 구기종목으로 팀은 감독 1명, 경기자 5명 이상 7명 이내로 구성된다. 우리나라에는 1983년에 보급, 현재 60만명의 동호인이 활동하고 있다. 

 

<군포신문 제333호 2006년 9월 21일(발행) ~ 9월 27일> 

 

이문신기자(gp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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