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코로나19 확진자 경기도 5위 ‘불명예’
 도내 확진 5,091명의 3.67% 187명, 인구1만명 당 6.78명 양성
 [2020-10-23 오후 4:26:19]

양평 8.961, 포천 7.62, 가평 7.43--- 여주는 1.3명 최저

여주, 연천은 1개월간 0--- 의정부, 광주, 동두천은 2배 급증

 

군포시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확진자 숫자가 10230시 기준 경기도내 31개 시군에서 5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포신문이 경기도, 군포시 보건당국에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10230시 현재 군포시의 코로나19 확진자 숫자는 187명으로 인구1만명 당 6.78명이고 경기도 전체 확진자 5,091명의 3.67%를 차지했다.

 

이는 군포신문이 한달 전인 923일 분석할 당시 인구1만명 당 5.78명으로 도내 4위를 차지한 것에서 약간 개선된 것이다.

 

경기도 전체 인구 13653984명 중 1만명 당 확진자인 3.72명에 비해 275852(2.02%)인 군포시의 인구 비례를 기준으로 1만명당 확진자 6.78명은 2배 가까이 높은 숫자이다.

 

인구1만명 당 확진자 숫자가 가장 많은 지자체는 양평군으로 인구 116874명 중 10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는 인구1만명 당 8.96명으로 경기도 전체에서 가장 높다.

 

다음으로는 인구 148379명인 포천시로 113명이 확진돼 인구1만명당 7.63명의 비율을 나타냈다. 특히 포천은 92364(인구1만명당 4.32)에서 2배 가까이 급증해 3위의 불명예를 안았다.

3위는 인구 62415명 중 46명이 확진된 가평군이며 인구1만명당 7.41명에 해당한다. 네 번째는 평택시로 인구 51327명 중 363명이 확진돼 인구1만명 당 7.07명에 달한다.

 

반면에 인구1만명당 확진자 숫자가 제일 적은 지자체는 여주시 인구 11183명 중 15명만이 확진돼 1.35명의 비율로 청정도시를 입증했다.

특히 여주시는 923일에 비해 확진자가 단 한명도 증가하지 않았다.

두 번째로 적은 곳은 오산시로 인구226379명 중 33명이 확진돼 1만명 당 1.46명에 그쳤다.

 

92321명이 확진돼 청정도시 1위를 차지했던 의왕시는 한달 사이 5명이 증가해 인구161153명 중 26명이 양성 판정, 1만명당 1.61명에 그쳤다. 인구 815396명 중 156명이 확진된 화성시는 1만명당 양성자가 1.91명으로 경기도에서 네 번째로 적었다.

 

한편 여주시(15)와 연천군(16)923일에 비해 단 한명도 확진자가 증가하지 않았다.

반면에 광주시, 의정부시, 포천시는 한 달만에 확진자가 2배 가까이 급증했다. 광주는 80명에서 113명이 늘어 193명이 확진됐고 1만명당 2.15명에서 5.18명으로 늘어났다. 의정부는 163명에서 90명이 늘어난 253명으로 1만명당 3.59명에서 5.60명이 됐다. 포천은 64명에서 49명 늘어 113명으로 1만명당 4.32명에서 7.63명이 됐다.

 

10230시 현재 전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숫자는 25698명으로 대구광역시가 7,149명 서울특별시가 5,768명 경기도가 5,091명 경북이 1,578명 인천광역시가 1,017명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