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학교 학생들 ‘몽실학교 이야기’도서 발간
 10월~11월, 몽실학교 운영 주제로 발표, 전시, 강연 개최 예정
 [2018-10-17 오전 10:55:00]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지난 13일에 몽실학교 이야기도서 발간을 기념해 몽실학교 이야기라는 북토크를 의정부에 있는 몽실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도서 발간은 2017년 창업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한 출판팀 학생들이 지난 2년의 활동의 결과물이다.

이번 북토크는 몽실학교 청소년들과 길잡이 교사들이 함께 모여 몽실학교의 성장 요인, 청소년 자치 배움터의 의미, 몽실학교의 미래, 지역별 몽실학교에 대한 조언과 협력 방안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했다.

북토크에서 학생들은 몽실학교의 성장 원동력은 청소년, 길잡이교사, 마을 사람들이 함께 한 것이다.”고 하면서몽실학교가 지역사회학습장이 되어 마을이 학교라는 확장된 개념으로 인정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몽실학교가 지역별로 세워지는 몽실학교를 지원하고, 가치와 철학을 유지하여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는 실행과 확산을 동시에 운영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10월 하반기부터 몽실학교의 운영 사례와 교육적 의미를 주제로 한 발표, 전시, 강연 등 행사가 예정돼 있다. 몽실학교는 이를 통해 몽실학교의 과거, 현재를 이야기하며, 몽실학교가 나아갈 미래의 방향을 찾아볼 전망이다.

경기도교육청 안창호 운영지원과장은몽실학교의 하반기 활동에는 몽실학교의 미래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청소년들의 노력이 있다.”고 하면서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의 자발적 노력이 모여서 새로운 청소년 자치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 '몽실학교 이야기 포스터'

 

1019일에는 경기도의회 추계 정책토론(주관: 1교육위 최경자 의원)의 일환으로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관계자, 관심 있는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몽실학교 확대 및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회가 열릴예정.

1020일은 광화문에서 교육부 주관 2018 대한민국 시민 in 학생 축제우리가 생각하는 진정한 자치주제로 부스 운영.

1026일은 덴마크 에프터스콜레 교사들을 초청하여 진행되는 덴마크-한국 행복교육 박람회우리 안에도 덴마크가 있다란 주제로 에프터스콜레와 비견되는 몽실학교 교육 활동을 소개.

1027일은 학생들이 진정한 배움의 주인이 되고 있는 영국의 서머힐(Summerhill) 학교 교장 헨리 레드헤드(Henry readhead)를 초청하여 강연회를 진행한다. 서머힐에서 추구하는 학생 주도 교육의 사례와 몽실학교의 교육 사례를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몽실학교 교육 방향을 고민해 볼 계획.

113일 학생독립운동 기념일에는 다름&어울림주제로 발굴한 정책을 시민이나 정책 입안자들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2회 몽실 아동-청소년-청년 정책마켓을 실시하고 몽실학교 공간 전체를 활용하여 자치마을잔치를 개최.

특히, 마을잔치는 대한민국 서로 달라도() 부대끼구() 함께하면() 좋으리()’란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생활 정책 제안, 퍼포먼스, 캠페인, 전시, 공연 등의 다양한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