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署, 외국인 치매노인 가족 품으로
 외국인 커뮤니티 및 프로파일링 통해
 [2016-07-01 오후 3:04:00]

군포경찰서(서장 조희련)는
 지난 15일 길을 잃은 중국 치매노인 후00(한족)을 외국인 커뮤니티 및 가출 프로파일링 통해 찾아주었다고 밝혔다. 
 
 안양에 거주하는 딸 집에서 생활하다가 지난 14일 오후 3시경 집을 나와 군포 주변을 배회하던 것을 군포소방서 소방관이 발견하고 경찰에 인계하였고 군포경찰서 보안과에서는 출입국관리사무소에 협조를 요청했으나 가족 연락처가 기재되어 있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신분확인을 위해 평소 경찰서에서 운영 중인 밴드에 사진을 공유하고 가출인 신고가 되어 있을지 몰라 가출인 프로파일링을 활용하였다. 
 안양만안서 외사팀에서 프로파일링을 확인하고 가출인 신원을 확인할 수 있었고 안전하게 가족 품으로 돌려보냈다.
 
 딸 후00은,“아버지가 치매환자로 한국말을 전혀 하지 못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국경찰이 자기 가족처럼 열정을 다해 찾아 준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군포신문 제749호 2016년6월25일(발행)~6월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