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김치, 안심하고 먹자
 김장철 성수식품 위생 점검 실시
 [2012-11-21 오후 12:21:00]

 

경기도는 김장철을 앞
두고 김치, 고춧가루, 젓갈 등 성수식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제조업소 등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도, 시군 합동으로 실시됐으며 제조업소 위생점검 및 식중독균, 잔류농약 검사를 위한 수거검사가 진행됐다.

점검 대상은 ▲김치류(배추김치, 깍두기, 배추절임 등) ▲고춧가루(고춧가루, 실고추 등) ▲젓갈류(새우젓, 멸치젓, 액젓 등)를 제조하는 관내 식품제조 가공업소 231개소 및 즉석제조판매업소 43개소였으며, 이 가운데 위반업소는 10개소가 적발됐다.

위반 유형은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2개소, 건강진단 미실시 1개소, 시설기준 위반 1개소, 표시기준 위반 1개소,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3개소 등 대부분 경미했다.

도는 이와 함께 김치, 고춧가루, 젓갈, 농산물 등 288건을 수거 검사하고 이물 등 기준 규격을 위반하여 금속성 이물이 발견된 고춧가루 1개 제품을 적발했다.

도내 군부대에 김치를 납품하는 김치 제조업소 27개소를 지도 점검하고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원료수불부 미작성 및 잘못 작성)한 1개소와 완제품 보관기준 및 기구류 세척 기준을 위반한 1개소 등 2개 업소를 적발했다.

도 관계자는 “국민 건강에 위협을 가하는 식품위생업소에 대하여 지속적인 점검 및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검사 결과 부적합 한 식품은 판매를 신속히 차단하고, 위반 업체는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포신문 제642호 2012년 11월 22일(발행)~2012년 1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