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도지사“국립문학관 군포유치 경기도가 적극 나서겠다”
 이학영 국회의원, 남 지사 면담 군포시민의 강력한 유치 의지 전달
 [2015-12-17 오후 2:15:00]

군포 출신의 이학영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만나 내년 새해 예산에 설계비 10억원이 편성되는 등 박근혜정부에서 본격 추진을 시작한 국립문학관의 군포 유치를 협의했다.(군포신문 11월 27일자 참조)

 

 지난 12월 7일 이학영 의원은 김경자, 김도헌 도의원과 함께 경기도 서울사무소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간담회를 갖고 2008년부터 유치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군포시의 노력을 소개하는 등 국립문학관 군포 건립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강력한 의지를 전했다.

 

국회 예결위 2016년도 심사보고서에 따르면 국립문학관은 문화체육관광부(문화부)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총사업비 481억을 들여 건립할 계획이며 2016년도 신규예산에 설계비 10억이 확정됐다.

 

부지 선정방법, 선정 시기 등에 대한 계획은 마련되지 않은 상황으로 문화부는 조만간 추진위원회 구성 등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기본설계비가 확보된 만큼 내년 초에는 부지선정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돼 경기도와 군포시의 각별한 노력이 요구된다.

 

국립문학관 군포 유치를 위해서는 부지확보 문제가 가장 시급한 상황이다. 따라서 이학영 의원은 이날 경기도 차원에서 부지확보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으며 남경필 지사는 기존에 검토되었던 부지를 포함해 군포시 경계내 수리산 도립공원 지역을 대상으로 적절한 부지가 있는지 적극 검토할 것을 실무부서에 지시했다.

 

이학영 의원은 “국립문학관 군포 유치는 2008년부터 추진되어 온 숙원사업인 만큼 군포시민들의 염원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포신문 제735.736호 2015년 12월 11일 발행~2015년 1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