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시민 건강을 위한 강연회 열려
 현직 의사에게 듣는 ‘사보험대신 건강보험하나로’
 [2015-04-07 오후 5:11:00]

 

 

 군포 시민의 건강을 위한 유익한 강연회가 3월 20일 군포시 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정의당 경기도당(김성현 위원장) 군포시위원회가 현직 의사인 김종명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초빙, 군포 시민들에게 사보험과 건강보험에 관한 내용으로 강연회를 열었다.


또 현장에서 가정에서 알아야 할 건강 상식에 대한 질의 응답시간도 가졌다.


김종명 강사(의사)는 전국을 돌며 수십여 차례의 강연에서 해박한 보험지식을 통해  사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국민건강보험만으로 의료비 부담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김 강사는 ‘(민간)의료보험 절대로 들지마라’의 저자이기도 하다. 
 
 현재 국민건강보험은 보장성이 62% 수준으로 낮고 비급여 진료도 많다 보니 많은 시민들은 어쩔 수 없이 의료비 보장 목적의 사보험을 따로 들고 있다. 병원 진료비의 본인부담액을 보장하는 실손의료보험이나 암보험 등에 가입하고 있는 국민이 3천만 명이나 된다. 아이들까지 온 가족이 따로 가입하다보니 가구당 월 평균 20~30만원이나 지출하고 있다.
전체 의료비 관련 사보험 지출은 연간 40조원으로 국민건강보험 재정 규모와 맞먹는다.

 

 이 날 강연에 들은 한 시민은 “의료비와 사보험료까지 이중으로 부담하는 가계 지출을 줄이고 국민건강보험 보장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많은 공감을 했다”고 말했다.